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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미국주식

미국 주식 직접 투자 방법 알아보기

by MonetaryMaverick 2024. 1. 7.

목차

    해외주식투자에는 몇 가지 특징이 있어요. 지금 함께 알아보면서 미국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해외주식거래 계좌 개설

    미국 주식을 사기 위해서는 별도의 해외주식거래 계좌가 필요합니다. 국내 은행이나 온라인 증권사를 통해 외국인 투자 계좌를 개설하거나, 종합계좌를 통해 국내외 주식을 모두 거래할 수 있습니다.

    환전 필수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는 '환전'입니다. 미국 주식 거래는 원화로는 불가능하며, 미국 달러로 자금을 환전해야 합니다. 은행이나 외환업체를 활용하여 미국 달러로 자금을 이체하세요.

    거래 시간 확인

    국내 주식이라면 9시부터 3시 30분까지 거래할 수 있지만, 해외주식은 해당 국가의 거래 시간에 맞춰야 합니다. 특히 미국 서머타임 기간에는 시차를 고려하여 거래할 수 있는 시간을 미리 체크하세요.

    해외주식 구매 과정

    1. 증권계좌 개설: 이미 가지고 있는 계좌가 있다면 외화증권거래 약정을 추가하거나, 새로운 해외주식거래 계좌를 개설하세요.
    2. 환전 후 입금: 거래에 필요한 금액을 환전한 후, 해당 계좌로 자금을 입금하세요.
    3. 종목 선택: 개별종목이나 ETF 중 투자할 대상을 선택하세요.
    4. 주문 및 체결: 선택한 종목에 대한 주문을 실행하고, 주문이 체결되었는지 확인하세요.

    해외주식에는 두 가지 주요한 투자 방법이 있습니다. 개별종목에 직접 투자하거나, 해당 국가의 지수를 추종하는 ETF에 투자하는 것인데, 투자 목적에 따라 선택하세요.

    마지막으로, 거래 시에는 실시간 가격이 아니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주가가 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문을 걸어놓고 확인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세금 확인하기

    해외 주식 거래로 얻은 수익에는 반드시 세금을 내어야 합니다. 국내 주식과는 다르게 해외주식의 과세 방법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양도소득세

    만약 해외주식을 팔았다면 발생한 수익에 대해 '양도소득세'를 납부해야 합니다. 국내 주식과는 달리 과세 기준이 엄격하게 적용되어, 250만 원 이상의 이익이 발생하면 이익의 22%를 세금으로 내야 합니다. 양도 차익이 생겼을 경우, 다음 해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해당 세무서에 자진 신고 후 세금을 납부해야 하며, 기간 내에 신고하지 않거나 납부하지 않으면 가산세가 부과됩니다.

    세금 계산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애플 주식을 매도해 1,200만 원의 이익을 얻은 투자자가 다른 기업 주식으로 450만 원을 손실했다면, 합산 매매차익인 750만 원에서 250만 원을 공제한 500만 원의 22%인 110만원을 세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2. 배당소득세

    해외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면 해당 주식으로부터 발생한 배당금에 대해 '배당소득세'를 고려해야 합니다. 배당금 지급 시 미국 주식의 경우 세율 15.4%의 소득세가 자동으로 공제되며, 외국납부세금과 국내납부세금으로 나뉩니다. 해외주식 배당소득과 다른 금융 소득을 합산했을 때 2천만 원을 넘으면 5월에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야 합니다.

    아직도 망설이고 있다면

    해외투자에 대한 부담감이 있다면, 소액 투자로 시작해보세요! '미니스탁'에서는 단돈 '천원'으로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엔비디아 등 글로벌 기업의 주식을 살 수 있습니다. 원화 주문이 가능하고 매월 최대 50만 원까지 수수료가 무료이니, 소액으로 시작하여 미국주식투자에 익숙해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미국 주식 직접 투자는 새로운 시장과 다양성 있는 투자 기회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신중한 계획과 연구가 필요하니 투자 전 충분한 정보를 습득하고 안전하게 투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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